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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책임감 갖고 예결위 임할 터"

강한구 성남시의회 예결위원장 인터뷰...소신 갖고 하겠다.
사회복지, 경제 살리기 등 예산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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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09-12-26

"만절필동"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이는 황하가 아무리 굽이굽이 흘러도 반드시 동쪽으로 간다는 얘기입니다. 시민의 편의와 행복이 우리가 원하고 갈망하는 동쪽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해졌고 아무리 힘든 고난이 올지라도 성남의 역사와 전통 속에 우리의 후손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희망찬 미래를 영위하는 살아 숨 쉬는 새 성남 건설을 위해 또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강한구 성남시의회 예결위원장 홈피에서...
▲  강한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시사스포츠
 
5대 성남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일정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다루는 예결산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2년간 성남시의회 예결산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강한구 시의원을 만나 예결위원장으로서 2010년도 예산에 대한 심사방향과 역점을 두는 사항에 대해 들어봤다.
 
 1) 2010년도 예산 심의가 16일부터 진행되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5천억(23%)정도 줄어든 규모인데 판교개발로 인해 풍족한 듯 한 예산이 23%나 줄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시민과 약속한 계속되는 사업은 차질이 없이 진행되어야 하고 경제 살리기에 투입되는 예산도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생각입니다.사회복지 예산의 경우는 9.7%정도 늘어난 것으로 아는데 하드웨어 쪽에 예산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나마 예산이 있을 때 인프라를 구축 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고 이러한 사업 예산은 삭감 없이 진행하는 것이 맞다 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 예결위 위원장 또는 예결위원으로서 어떤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2조원대 예산을 다루는 저를 포함한 위원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열정을 갖고 임했다고 보고 있으며 올해도 꼼꼼히 따져 효율적인 예산이 집행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예결산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예산 다루는 워크샵을 한 적도 있으며 단합과 책임감 그리고 예산 다루는 기법 등 나름대로는 위원장으로서 준비를 많이 해왔고 예결위원회의 위상과 더불어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효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의지를 다짐하며...                                  ©시사스포츠 
3)예산편성 안을 보고 집행부의 예산 편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알다시피 예산편성에는 지침의 우선순위가 있는데 집행부도 고민이 있겠지만 큰 금액들이 우선순위에서 벗어나 편성된 부분 등 부족함이 있다 생각하며 배분에 있어서도 아쉬움을 갖고 있다.
 
4)통합시에 대한 생각은?
 
도시경쟁력 등을 위해서라도 찬성하지만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 현재로서는 힘든 것 아니냐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5)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의 소신이나 목표 등 활동은?
 
저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누구라도 만나고 성사시키는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열심히 4년의 임기를 보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경험과 접목해 나름대로는 보람 있는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의 평가가 있겠죠.지역 내 현안인 구미동 엘지아파트 뒷길 일방통행문제 해결 야외공연장 주변 농구장설치, 불곡중학교 앞 건널목 설치 등 청소년과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찾아 해결하고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성남시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예산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6) 시의원 활동 중 보람 있는 일을 하나 소개한다면?
 
시의원로서 활동 하는 것 자체가 보람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것은 있었죠. 지역난방공사 수영장에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학생들과 일대일 교육을 받는데 수영장을 못 쓰게 하는 거예요.  그게 교육에 효과도 있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런 사실을 제보 받고 부모님들을 만나 민원을 듣고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알아봤지만 장애인이기 때문에 쓸 수 없다는 등 이들을 받아 준 곳이 없더라고요. 그러나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노력 끝에 이들에게 편안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준적이 있습니다. 참 시의원으로서 보람 있다 생각했죠.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시의원이 아니면 무관심 할 수도 있는 사항도 시의원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치를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며 시의원의 역할에 맞는 정책과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남이 되는데 노력 할 것이며 저는 어릴 적부터 정의로운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고 생각하며 맞다 고 생각하면 소신을 굽히지 않는 용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예결산위원회 운영도 끝까지 소신을 갖고 임할 작정입니다.
 
▲  에결위에 상정된 서류를 검토중인 강한구 위원장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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