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감정치를 꿈꾸는 남자" 출판 기념회

김창호 전 국정 홍보처장의 출판 기념회가 잘 꾸며진 동영상을 통해 참석자들과 지지자들에게 잘 전달해...

가 -가 +

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11-12-13

지난 토요일 분당 보평중학교에서 개최한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의 <공감정치를 꿈꾸는 남자> 출판기념회가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한명숙 전 총리, 김부겸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와 심지연 전 한국정치학회장을 비롯 여러 대학 총장과 교수들, 김병준 교육부총리와 김우식 과학기술부 부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비롯해 전 현직 언론인과 시민사회단체 지도자들, 그리고 성남지역의 전현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참여당과 민노당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판기념식장 입구에서 김창호 전 국정 홍보처장이 한명숙 전 총리를 맞고 있다.                          © 시사&스포츠
▲김창호 전 국정 홍보처장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                                 © 시사&스포츠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동영, 정세균 최고위원을 비롯 안희정 충남지사 등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의 화환이 복도를 메웠고, 김두관, 박준영, 최문순 지사, 염홍철 대전 시장을 비롯해 수도권 기초단체장들의 축전이 이어졌다.

오후 2시 최선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의례로 시작한 이날 행사 1부의 압권은 동영상이었다. 김창호 전 처장의 삶의 궤적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평소 김 전 처장과 깊은 친분을 가진 박원순 서울시장, 신영복 교수 등이 김 처장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했다. 이어 상영된 ‘책을 읽는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기존의 출판기념회와는 차별화된 품격 있는 영상물이었다고 참석자들로부터 평가받았다. 

▲출판기념식에서 내빈을 소개 하고 있는 김창호 전 국정 홍보처장.                                                  © 시사&스포츠

이어 진행된 2부 행사 북 콘서트도 기존의 정치인 출판기념회와는 차별화된 행사였으며, 김창호 전 처장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노정열 코미디언이 참가한 가운데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현상은 우리 사회의 99%차지하는 서민들의 분노, 좌절, 희망을 공감하지 못한 정당의 위기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 북 콘서트에서 노정열씨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전현직 대통령의 목소리로 토론에 임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을 즐겁게 했다. 게스트와 김 전 처장의 인연에 대해 각각의 사연도 소개됐으며, 오연호 대표가 불시에 여균동 감독에게 “분당 좌파인 김창호, 강남 좌파인 조국 두 미남 중에 누구를 주연으로 쓰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여균동 감독을 당혹스럽게 해 관중을 웃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 전처장과 인문학 공부를 함께 하는 동아리 ‘책읽는 마을’에 참가하는 주부들이 김 전처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합창 공연을 했으며, 성남지역 고교 동문들이 모여 결성한 성남 남성합창단도 그동안 김 전처장과 맺어온 인연으로 힘차고 역동적인 노래를 불렀다.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l/news_view.php on line 7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시사&스포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