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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교통은 최고의 복지, 교통공약 발표”

분당 3역 신설,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성남2호선 트램 조기추진 등 교통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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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20-03-31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 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교통은 최고의 복지다’라며 분당 3역 신설,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성남2호선 트램 조기 추진 등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대표공약인‘분당 3역 신설’ 첫 번째는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오리동천역(가칭)’ 신설이다. 김 의원은 성남, 용인, 수원북부 인구 250만명, 기업수 18.4만의 수요가 있는 분당남부권에 SRT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4일 오전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면서 해당 지역에 SRT 역사 설치에 관한 제안서를 전달했고, 올해 2월 3일에는 이재명 지사를 만나 SRT역사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3월 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상대로 구미동 하나로마트부지에 SRT역사 신설에 대한 의견을 질의했고, 김현미 장관으로부터 “해당지역은 고속철도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게 있는 지역”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3월 29일에는 김병욱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경기용인병 지역구에 출마한 같은 당 정춘숙 의원과 ‘SRT 오리동천역(가칭)신설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SRT 역사 신설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분당 3역 신설’ 두 번째는 분당오포간 도시철도 및 분당동역(가칭)신설추진 이다. 광주 오포의 인구급증으로 출퇴근 시 분당동의 교통불편이 너무 큰 상황에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도시철도(지하철)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3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은수미 성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의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분당동 지역의 교통개선 대책 추진에 함께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 2월 3일에는 분당 교통문제 해결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역~모란역 연장추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더불어 판교~서현~분당~광주 오포까지 추가노선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3월 10일에는 김병관 의원(성남분당갑), 임종성 의원(경기광주을)과 함께 성남시 분당과 광주시 오포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성남 분당~광주 오포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마지막 ‘분당 3역 신설’ 세 번째는 백현유원지(정자동 1번지 일대) 부지에 야당의 반대로 무산된 분당MICE산업단지를 재추진하고, 여기에 ‘분당MICE역’을 신설해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김 의원은 20대 국회‘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모임’에 참석해서 추진하고 있던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사업에도 다시 한번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15일 서울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문명순(고양갑), 김성곤(강남갑), 이낙연(종로), 강병원(은평을), 강태웅(용산), 박성준(중구성동을) 예비후보 등과 함께‘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총선공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분당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 강북 진입이라며, 출근길에 버스줄을 선 사람들 90%가 종로와 광화문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인데 분당에서 강북으로 진입하는 버스가 몇 대 없다고 밝히며, 협약식에 참석한 예비후보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신분당선을 분당에서 고양까지 잇겠다며, 모든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진입을 원활히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조기에 착공하고, 분당동과 구미동 방향으로 지선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민의 뜻에 따라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서울요금소 경부고속도로 복합환승센터 건립이다. 서울요금소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주변에 있는 정자역과 연계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통행량 감소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고속도로와 지하철을 연계한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동서로 나눠져 있는 정자동과 궁내동 사이에 차량이 통행 가능하도록 지하통로(일명 토끼굴)을 확장해 지하차도와 보행자보도를 만들어 궁내동에서 정자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교통은 최고의 복지”라며, “분당 3역신설과 함께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분당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는 공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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