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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기술지부와 민중당 성남지역 김미희(중원구) 장지화(수정구) 김미라(분당을) 예비후보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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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20-03-27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한국발전기술지부와 민중당 성남시 중원구 김미희 후보. 수정구 장지화 후보. 분당구 김미라 후보는 26일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부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은 “청년 김용균 비정규직노동자의 비참한 사고 후 문재인 대통령과 전 이낙연 총리는 재발방지대책을 위해 특조위를 구성하고 그 권고안에 따라 책임감 있는 정책을 이행하여 또 다시 산업현장에서 이와 같은 비참한 죽음을 막겠다고 약속하였으나 특조위의 권고안과 인권위의 권고안은 휴지조각 취급하며, 전혀 달라진 게 없어, 발전 산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들이 김용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 받아야 하는데 정작 발전 산업의 비정규직은 포함되지 않는 김용균 법을 제대로 된 김용균 법으로 만들어 법안이 통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한국발전기술지부와 정책협약 체결하는 성남지역 민중당 후보들.     © 시사&스포츠

 

김미희 후보 등 민중당 후보들은 정책협약 후 간담회를 통해 “2018년 12월 10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어밸트에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청년노동자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회에 들어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하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훈민 한국발전기술지부 분당지회장은 “세계적 환경 문제로 인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에 따른 고용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LNG 전환 시 인력의 40~50%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정책의 최대 피해자로 전락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고용불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협약에서 민중당 김미희(중원구) 장지화(수정구) 김미라(분당을) 후보는 ▲김용균법 즉각 재개정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고용불안 해소 등을 약속했다.

 

한편 민중당 성남지역 후보들은 요양노조, 경기도건설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 공공연대 성남지회, 지역난방안전지부와 연이어 정책협약식을 갖은 바 있다. 또한 다음주 택배노조 택시노조와 정책협약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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