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11월 2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스타트업위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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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특별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내 상호 호혜적 투자환경 조성 및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교류활성화 촉진을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조광주 위원장은 ‘아세안 회원국에서 참여한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환영하고,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경기도 및 판교를 많이 활용하고 좋은 협력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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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 부산 등의 장소에서 11개국의 회원국 정부관계자와 유관기관을 비롯해 아세안 스타트업 40개사가 참가하여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