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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경진대회 15일 열려

바리스타, 영농, 원예 3개 부문에 18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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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기자
기사입력 2019-11-12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4시 분당구 율동생태학습원에서 ‘2019년 장애인 경진대회’를 연다.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이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바리스타(참가자 81명), 영농(50명), 원예(50명) 등 3개 부문에 모두 181명의 장애인이 참가한다.

▲ 성남시 장애인 경진대회 바리스타 부문.     © 시사&스포츠

 

바리스타 부문은 에스프레소 2잔, 카푸치노 2잔을 제조해 서빙까지 23분 내 마치는 방식의 시험이 치러지며, 기술, 서비스, 맛 등 모두 58개 항목을 평가한 뒤 상위점수 3명에게 메달과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등의 상품을 시상한다.

 

영농 부문은 앞선 10월 래디시(빨간 무) 씨앗을 나눠 준 10명이 심사 대상이며, 해당 작물을 화분에 심은 뒤 수확했을 때의 작물 상태를 확인한다.

 

심사위원들이 개인별 래디시 재배 과정을 설명 듣고, 의미 전달력, 학습 내용 활용 정도, 작물 상태와 무게 등을 종합 평가한다. 상위점수 3명에 메달과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상품을 준다.

▲ 성남시 장애인 경진대회 지난해 11월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열린 영농 부문 심사 중.     © 시사&스포츠

 

원예 부문은 카네이션, 국화, 유스카스 등 4종류를 40분 이내에 ‘센터피스(식탁 중앙 꽃장식)’로 완성해야 한다. 꽃꽂이 기술 숙련도, 완성도 등 6개 심사 기준을 평가해 종합점수가 높은 순으로 3명에게 메달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상품을 시상한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동행한 보호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포푸리, 허브 식초 만들기’, ‘에어로프레스를 활용한 커피 추출 체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이날 대회는 장애인의 협동심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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