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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합창단,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랑의 하모니“

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30일 성남시청서 알록달록 다문화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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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기자
기사입력 2019-07-01

경기도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알록달록 다문화 콘서트30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다문화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이사장 윤금선)가 주최한 이날 공연은 아름드리합창단, 판교청소년오케스트라, 동서울대 콜팝, 소프라노 민나경, 팬텀싱어 우정훈, 최용호 등이 출연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사랑의 하모니'를 주제로 선보여 청중들에게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 아름드리합창단과 판교청소년오케스트라가 뭉게구름을 협연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공연에는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 김선임 문화복지위원장, 최만식 시의원을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엄마와 함께하는 알록달록 다문화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성남지역 청소년들로 이뤄진 판교청소년 오케스라의 ‘Finlandia, Op. 26’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뮤지컬 배우 곽은태의 사회로 무대에 오른 아름드리 합창단은 알록달록 무지개 아름드리로 시작하는 아름드리 송뭉게구름’, ‘칸타테 도미노’, ‘고향의 봄’, ‘꿈을 꾼다로 관객과 합창단을 하나로 만들었다.

 

특히 김태년(수정) 국회의원의 부인 김미현씨가 카메오 출연해 꿈을 꾼다를 수어로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 김태년 국회의원 부인 김미현씨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수어로 ‘꿈을 꾼다’를 부르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어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이뤄진 콜팝Let it go. A Whole New World.Reflection. The Beauty and Beast로 젊은 감성을 후끈 달구고, 소프라노 민나경이 출연해 IL BACIO (입맞춤), 자화상(김성현 작곡), 테너 최용호와 바리톤 우정훈이 듀엣으로 ‘Perhaps love’, ‘O sole mio’를 선보이며 절정을 이루었다.

 

마지막 엔딩무대에 오른 아름드리의 바람의 빛깔아름다운 세상그리고 붉은 노을을 관객과 함께 불러 신선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공연을 주최한 윤금선 이사장은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꿈과, 소망이 그리움이, 우주속의 하늘이, 가슴 넓은 바다가, 땅의 따사로움이 느껴진다.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는 서로 틀림이 아닌 다름을 보듬어 주고 우리 주변의 바람 불고 해지는 것만큼이나 소소함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따듯하고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런 공연의 장을 열어주신 은수미 성남시장님과 문화예술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공연 마지막 순서로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 되어 ‘불타는 노을’을 부르고 있다.     © 시사&스포츠

 

한편,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멕시코, 온두라스, 방글라데시, 한국, 미얀마,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어린이 3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MBC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출연을 시작으로 서울보신각 제야의 종’, ‘개천절 기념식’, ‘4.19 민주화 기념행사’, 평창올림픽 총회 개회식 참가 등 국가행사와 <신중현>, <장기하와 얼굴들>, <송소희>, <카이> 등 유명 연예인과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각종 방송에서 협연을 펼치며 명실상부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20157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승인으로 기획재정부로 부터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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