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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사퇴 요구 기자회견 가져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자존심을 회복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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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19-06-27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최재구)26일 오전 930분 성남시의회 정문 앞에서 태권도복을 착용한 5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은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재구 회장은 현재 태권도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으며, 2018330일에는 국회에서 태권도를 국기로 입법화 시켜 태권도는대한민국의 국기라고 말했다.

▲ 성남시태권도협회 50여명의 지도자들이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에 성남시 태권도협회는국제 어린이 태권도대회를 통하여 세계 어린이들에게 국기 태권도를 통하여 하나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6회 대회 때까지만 해도 조직위 사무실이 없어 다른 사무실을 빌려가며, 대회를 치르고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제1회 대회 (13개국) 참가와 (1,400)인원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위상이 드높아 2019년 제8회 대회는 (17개국)참가와 (2,100)의 인원이 참가하여 진행될 계획에 있다고 말하고 이와 같이 해마다 성장하는 국제대회 규모의 걸 맞는 사무국과 예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여러 가지 부족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매 대회 때마다 성대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과 동호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라며, 자부심과 태권도의 위상이 그 어느 단체(종목)보다 앞장서 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019619일 지역방송을 통해 성남시태권도협회가 마치 비리와 특혜를 받은 단체로 매도되는 영상매체를 보고 이와 같은 것은 성남시태권도에 대한 일방적인 탄압이며,1만 태권도 인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이르고 있어 우리 태권도 인들은 발언에 앞장선 조정식 행정교육위원장을다음과 같이 규탄한다고 말했다.

 

첫째,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조정식 의원은 사퇴하라!

 

둘째, 어린이 태권도 육성 발전을 저해하고 비방한 조정식 의원은 물러나라!

 

셋째,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조정식 의원은 성남시태권도인 앞에 나와 진정으로 사과하라!

 

넷째, 성남시태권도협회를 비방하는 발언에 대해 조정식 의원은 사과하라!

▲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성남시의회 2층 본회의장 밖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시사&스포츠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은 2층 본회의장 복도로 이동해 조정식 위원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조정식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조정식 의원은 애써 이를 외면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실로 들어갔으나 성남시태권도협회 몇몇의 지도자들이 대표 의원실을 찾아가 조정식 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성남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조정식 의원이 앞을 지나가고 있다.     © 시사&스포츠

 

하지만 조정식 의원은 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며,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를 말해보라며, 자신은 시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20181210일 상임위에서 어린이 국제대회를 태권도만 해주느냐, 어린이들이 동호인이냐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2년 전에 5천만 원을 가지고 대회를 치렀기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라며, 표결을 요구해 재적인원 8명에서 출석위원 7명이 표결에 참석해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삭감안이 가결(속기록 게제)됐었으나 기자회견이 있었던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조 위원장은 자신은 예산을 삭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은 지난 19일 예비심사에서 성남시태권도협회 가 사무실을 80평 정도를 쓰고 있어요. 알고 계세요?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태권도 인이라고 해서 국제어린이태권도대회 개최 비용도 증액시켜주고 사무실도 80평이라는 큰 사무실을 쓰고 있는 걸 체육진흥과에서 묵인하고 있는 거죠?”라고 물었었다.

 

이에 권금중 사무국장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사무실을 정해 준 것이라고 답변했었다.

▲ 성남시태권도협회 대표들과 조정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시사&스포츠

 

현재 성남시체육회 42개 종목 중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종목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합기도 종목도 2013년에 예산을 받아 2회째 국제대회를 개최했었다.

 

조 위원장은 20181210일 상임위에서 어린이 대회를 태권도만 해주냐며, 발언을 하면서 2년 전에 5천만 원을 가지고 대회를 치렀기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라며, 표결을 요구해 재적인원 8명에서 출석위원 7명이 표결에 참석해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삭감안이 가결됐었으나 기자회견이 있었던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조 위원장은 자신은 예산을 삭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성남오픈국제어린이태권도대회(올해로 8)에 예산이 당초 7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이 삭감되었으나 예결위에서 1천만 원을 부활되어 당초 예산이었던 7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예산이 통과 됐다. 특별한 이유 없이 단순하게 다른 종목과의 형평성이라는 이유를 근거로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지난 제4(2009223~522(당초 90일을 예정했으나 630일까지 이어져) 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체육전반(체육청소년과, 성남시체육회, 생활체육협의회)행정조사 및 업무보고청취, 조사요구목록에 의한 관계부서 책임자, 담당자조사, 체육관련 조직에 관하여 관련단체장등 출석하여 조사, 관련부서(단체)에 대한 각종 관계서류 및 자료 검토분석, 체육시설 관련 분야에 대한 현장조사 및 우수시설을 견학 하는 것으로 16차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 졌었다.

 

당시 체육조사위원회는 성남시체육회 전반에 관련해 조사를 벌여 성남시체육회 이사 회비를 예산과 따로 분리해 사용하도록 하고 그동안 이사회비로 받은 각종 출장경비와 출장비를 반납하도록 해 직원들은 수백만 원의 출장경비 및 출장비를 모두 반납하고 성남시체육회 이사 회비는 예산에서 분리해 쓰는 것이 맞는다고 결론을 내렸었다.

 

하지만 제8대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성남시체육회에 이사 회비를 투명하게 관리하려면 카드로 쓰는 것이 맞다 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출했던 내역을 제출하라고 지시해 행정교육위원회의 관리감독권 밖에 있는 사안까지 간섭을 하며, 월권을 서슴지 않고 있어 갑 질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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