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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액체납자 명품가방·시계 70~80%에 사세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압류 물품 490점 공개 매각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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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기자
기사입력 2019-06-07

고액 체납자들의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을 명품 중고가격의 70~80% 정도에 공개 매각하는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12일 오전 10~오후 330분 수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경기도와 14개 시·군이 합동으로 고액체납자 압류동산 공개 매각 행사를 갖는다.

▲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행사 안내 포스터.     © 시사&스포츠

 

매각 대상은 가택수색 등을 통해 압류한 물품 490점이며, 에르메스·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34, 불가리·몽블랑 등 명품시계 35, 순금열쇠·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237, 그 외 골프채, 양주 등 84점이다.

 

490점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24,400만원이며, 이들 공매 물건 중 성남시 공매 물건은 11(감정평가액 478만원)이다.

 

물품별 감정가액과 현황 사진은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 마감 시간은 낮 12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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