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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성남예총 회장에 기호1번 김영철 당선

성남예총 4년을 이끌어갈 회장선거에서 2차 투표 결과 44명(정수 대의원 45명)중 23표를 획득해 당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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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19-02-22

성남예총이 22일 오후 3시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김영실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성남예총 정기총회 및 제10대 성남예총 회장, 임원 선거” 를 개최했다.

▲ 국민의례.     © 시사&스포츠
▲ 제9대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나간 4년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그동안 열심히 해왔다. 하지만 모자란 부분도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의원분들과 모든 회원들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들은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성남예총이 하나가 되어 성남예총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그동안 아낌 없는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예총 사무국은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45명(당일참석 44명)의 대의원에게 보고되었으며, 45명(당일참석 44명)의 대의원들은 이를 승인했다.

 

박순심 감사(성남음악협회)는 감사보고를 통해 중국심양 한국주 행사건에 대해서는 이사회를 무시하고 집행된 것을 지적하였으며, 미니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전문단체들이 있음에도 예총 사무국에서 직접 출연진을 섭외해 운영하는 것은 소속단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가을애콘서트, 컬러플 페스티벌(경기관광공사)는 이사회에 사업승인을 거치지 않고 집행한 점과 성남예술제 개막식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의 출연료 또한 이사회의 승인을 얻지 않고 연예인들의 출연료(약 60% 차지)에 과도하게 지출이 되어 행사 진행비 지출에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 제10대 성남예총 회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사진 좌로부터 송위혁, 부명희, 김영철 후보).     © 시사&스포츠

 

이날 성남예총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영철(연예예술인협회), 기호 2번 부명희(성남국악협회), 기호 3번 송위혁(성남사진협회) 등 3명의 후보가 성남예총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정지희 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임시의장에 내정된 정지희 선거관리위원장은 3명의 후보에게 10분간의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배정해 이어진 정견 발표에서는 “성남예총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변화된 성남예총의 모습을 만들어 각지부의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내용들과 함께 자신의 공약 등을 발표했다.

▲ 사진좌로부터 1번 김영철 후보. 2번 부명희 후보. 3번 송위혁 후보가 출마의 변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어 45명(9개 지부 5명, 당일참석 44명)의 대의원들은 제10대 성남예총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에 들어갔으며, 1차 투표결과 1번 김영철(성남연예예술인협회 소속) 후보 20표, 2번 부명희(성남국악협회) 후보 10표, 3번 송위혁(성남사진협회) 후보 14표를 획득해 과반를 넘긴 후보가 나오지 않아 1번 김영철 후보와 3번 송위혁 후보가 최종 2차 투표에 들어갔다.

▲ 2차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10분간의 휴식을 마친 후 2차 투표가 마무리 된 결과 1번 김영철 후보가 23표, 3번 송위혁 후보가 21표를 얻어 1번 김영철 후보가 제10대 성남예총 회장에 당선됐다.

▲ 정지희 선거관리위원장이 제10대 성남예총 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철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     © 시사&스포츠

 

제10대 성남예총 회장에 당선된 깅염철 신임 회장은 정지희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당선소감을 통해 “성남예총 예술인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애정과 바램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겠다.”고 말하고 “선거기간 내내 펼친 선의의 경쟁은 이제 우리 9개 지부의 단합과 소통으로 한바탕 축제처럼 지나갔다며, 함께 뛰어준 후보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부터는 전임 회장단과 고문단을 선배님으로 모시고 모두가 화합하여 우리 대의원들은 물론 각 지부 회원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겠다고 말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통해 성남예총의 위상을 한껏 높여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성남예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예총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철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김영철 회장은 다음과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현재의 사무국을 9개 지부 회원단체의 행정을 도울 사무국으로 확대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9개 지부 회원단체의 자부담 제도는 꼭 폐지가 되어야 하며, 폐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9개 지부 회원단체의 연회비는 100%로 면제하고 9개 지부의 활약상을 방송과 신문 미디어 홍보 확대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할 감사 2인에는 문인협회에 김건중, 사진협회 김병건을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새로운 성남예총의 회장과 집행부는 다른 후보가 내건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감사보고에서 문제로 지적된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 성남예총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성남예총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새롭게 거듭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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