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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 집행부 시민을 위하는 책임있는 자세 보일 때이다."

성남 지역기자협의회 성명서...환골탈태의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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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스포츠
기사입력 2011-06-10

                                        성남시 지역기자 협의회 성명서
 
"시의회 ~ 집행부 시민을 위하는 책임있는 자세 보일 때이다."
 
성남시지역기자협의회가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에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고 나섰다.
성남시지역기자협의회는 10일, 기자실에서 협의회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최근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시의회 파행에 대한 책임 공방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나타냈다.
 
▲ 성남시 지역기자협의회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시의회 집행부간의 시의회 파행에 대한 공방과,  시의회 장대훈의장과 성남시 이재명 시장 간의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장대훈 의장과 이재명 시장은 임시회 파행을 두고 기자회견과 성명서, 이에대한 반박과 보도자료 등의 형식으로 양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안정에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협의회는 또한 “이런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을 천착해야 한다”면서 “소속 정당을 외면하거나 버릴수는 없지만 정당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남시와 성남시민을 생각하는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의회는 “집행부 수장인 이재명 시장과 시의회 수장인 장대훈 의장은 지금까지의 반목과 갈등, 그리고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넘어 새로운 협력자의 길을 모색하고 가능하다면 현안에 대한 일괄타결이 필요하고 부분적으론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나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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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전문>
 
성남시 지역기자협의회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시의회 집행부간의 시의회 파행에 대한 공방 즉, 시의회 장대훈의장과 성남시 이재명 시장 간의 갈등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고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지역기자협의회 이름으로 우리들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올해로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년을 맞고 있는 시점이며 성남시의회는 6대 의회, 집행부는 민선 5기를 맞고 있음에도 점점 성숙되거나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야할 시의회와 집행부가 점점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시의회와 집행부 즉, 이재명시장과 장대훈의장,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임시회 파행을 두고 기자회견과 성명서 그리고 재반박 보도자료라는 형식으로 양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주장의 당위성과 불가피성, 그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가장 중요한 100만시민 특히, 자신들을 선택한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한 이러한 소모적인 공방은 성남시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는 점에 우리 지역기자협의회는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7월1일이면 시장과 의장 그리고 시의원들의 임기 1년이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 바람잘날 없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어 과연 이런 체제로 성남시와 100만 시민을 위하는 행정과 의정활동이 가능할 것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제 시의회와 집행부는 너무나도 뻔한 상생 그리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것에 천착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소속정당을 외면하거나 버릴수는 없지만 정당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고집과 기관의 명분에 우선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오직 성남시 그리고 성남시민을 생각하는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진심으로 부탁하는 바이다.
 
이런 뜻에서 우리 지역기자협의회는 장대훈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한나라당과 민주당 시의원들, 그리고 이재명시장이 새로운 전기와 계기를 세우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이는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단초를 제공하고 환골탈태의 모습으로 변해야하는 선출직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혹여 이번 사태를 비롯한 갈등의 중심에 내년 총선을 비롯한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배경이 심중에 있다면 이는 심히 우려스런 상황이며 100만 시민과 성남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는 현재의 소명 선출직으로서의 시대적 사명과 시민들의 선택에 대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무한 책임을 지는 자세를 다시 한번 간곡히 권고하고자 한다.
 
또한, 집행부 수장인 이재명시장과 시의회 수장인 장대훈의장은 지금까지의 반목과 갈등 그리고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넘어 이제 이른바 새로운 협력자의 길을 모색하고 가능하다면 현안에 대한 일괄타결 그리고, 부분적으로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우리 지역기자협의회는 권고하고자 한다.
 
더불어 성남시 지역기자협의회는 최근까지 벌어지고 있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사태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언론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자문하면서 반성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역할을 제대로 하는 기자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더 채찍하며 언론활동에 임할 것이며 오직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하고 우리들의 소중한 미래인 자녀들에게 그들의 고향인 성남이 부끄럽지 않도록 존재하게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고 이를 위해 그 어떤 사람과 단체와도 협력할 것을 천명하면서 성남시지역기자협의회의 입장을 밝혀 둔다. 
                                                        
                                                     2011년 6월10일
 
성남시 지역기자 협의회(굿타임즈, 뉴스페어, 서울경기일보, 성남데일리, 성남저널, 성남 N, 시사&스포츠, 웰빙뉴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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