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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 코스타리카 루이스 페르난도 차콘 몽헤 국회의원(국회의장단 제1서기) 접견

신상진 의원(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 “양국 협력 강화와 교류활성화에 결실을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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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5:25]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성남 중원)28() 오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루이스 페르난도차콘 몽헤(Luis Fernando Chacon Monge)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나눴다.

 

이번 만남에서는 한-코스타리카 양국 의회 교류 활성화, 코스타리카에 진출한국내 기업 지원 확대, 양국 교역 활성화 등 경제통상 협력 뿐 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 K-pop과 같은 문화교류 협력 등 다방면의 양국 협력 및 발전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좌)신상진 국회의원(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 우)루이스 페르난도 차콘 몽헤 국회의원(국회의장단 제1서기).     © 시사&스포츠

 

한편, 코스타리카에 거주하고 있는 46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코스타리카 국가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면서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양국이 함께 관심 갖고 지원하는데 힘 쏟을 것을 약속했다.

 

상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한 이래 국제무대에서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 우방국라며,“양국이 지금처럼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상진 의원은, “양국 의회 간 교류는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효과적인 소통을해 온 것을비추어 앞으로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양국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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